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/비판과 논란/말바꾸기 (문단 편집) === [[KF-X]](KF-21) 전제 무너졌다. 전면 재검토 촉구 → [[KF-21]] 독자개발 쾌거 === 2015년 10월 27일 박근혜 대통령이 핵심 기술 이전 실패로 좌초위기에 몰렸던 한국형전투기(KF-X)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것을 지시하며 "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"라고 당부하며, ‘재신임’했지만 국회에서 670원 예산안 통과를 두고 민주당 등 야당들과 여당 새누리당의 비박계 의원들이 반대하며 예산안 통과가 보류되며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. [[https://www.hankookilbo.com/News/Read/201510291883080140|#]] 당시 민주당 의원이었던 문재인도 국회에서 KF-X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주장했다. 2015년 10월30일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이었던 문재인은 당시 국회에 계류 중이던 KF-X 개발 670억원 예산안 통과를 반대하며, KF-X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주장했다. 문재인 의원은 "KF-X 사업 계획을 재검토해야 하지 않냐. 계획을 재검토해서 다시 계획을 짜고 예산도 다시 편성해야 맞는 것 아니냐"고 발언했다. 또 미국이 핵심기술을 넘겨주지 않은 것을 문제 삼으며 "개별 기술들은 개발된다 해도 그것을 기체하고 통합하는 통합체계 이 부분까지도 우리가 해낼 수 있을 것인지, 시간은 더 소요되지는 않을지, 예산도 더 들지 않을지, 여차하면 외국에서 그 기술들을 또 도입해야 되는 것 아닌지, 전반적으로 검토해야 한다. '''기본 전제가 무너졌는데 이제 와서 ‘우리가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할 수 있습니다’라면서 ‘그대로 해 주십시오’ 이렇게 얼렁뚱땅 넘어가려 해서야 어떻게 가능하겠냐'''"며 개발진들을 맹비난했다. 이처럼 당시 문재인 의원은 '''KF-X를 우리 독자 기술로 개발하는 것을 매우 부정적으로 보았고, "우리가 자체적으로 개발하겠다"는 우리 기술개발진을 얼렁뚱땅 넘어가려 한다며 맹비난'''했다. 이러한 이유를 들며 문재인 의원은 '''KF-X 예산 통과 부결, 사업의 전면 재검토'''를 주장했다. 당시 야당 뿐만 아니라 여당에서도 비박계 [[유승민]], [[정두언]] 의원까지 합세하여 반대했지만, 우여곡절 끝에 KF-X 예산안은 국회에서 통과되었고, 다행히 KF-X 사업은 일정대로 개발이 추진되었다. 당시 문재인의 주장대로 KF-X를 재검토했다면 민주당의 주장대로 우리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사업 자체가 엎어졌을 수도 있고, 그렇지 않더라도 사업이 수년 이상 지체되었을 것이다. 2021년 KF-X 시제기가 KF-21 보라매라고 명명되어 출고되자 출고식 행사에 메인으로 참석, 연설하며, "우리 손으로 만든 첨단 초음속 전투기를 갖게 됐다. 세계 여덟 번째 쾌거. 우리가 독자 개발한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‘KF-21’의 시제기가 드디어 늠름한 위용을 드러냈다."면서 KF-21 개발을 정권의 치적으로 삼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